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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y's avatar

현재 ai란 인터페이스를 잘 사용할 인류가 결국 살아남고, 살아남은 인류들에서 더욱 큰 발전을 하겠군요. 바이브코딩으로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내실 지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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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Park's avatar

바이브 코딩의 한계에 대한 글도 쓸겸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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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s avatar

AGI 논쟁은 항상 전제가 다 달라서 의미가 없다고 봐요. 인공지능이냐 아니냐의 문제는 인간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인간의 지능, 인간의 인지, 이런 것들을 명확히 알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인간의 대체성을 논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그것을 규정할 수 있는지조차 불확실 하고요. 단지 이 기술이 무엇을 할 수 있느냐에 집중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AGI 가 금방 온다, 늦게 오더라도 스케일업하면 된다: 이미 인간 자체를 확률적 앵무새로 보고 있음.

AGI 아예 안오거나, 구조 자체를 바꿔야 한다: 인간을 확률적 앵무새로 안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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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구's avatar

근데 전 전자라고 해도 이안님 말씀이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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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Park's avatar

공감합니다. 기술을 어떻게 쓸지가 중요한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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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규's avatar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

VC 심사역 업무의 AI 전환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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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Park's avatar

AI가 VC를 대체할수는 없겠지만 업무능력을 대폭 향상 시켜줄수는 있을거같아요! 이것도 글을 한번 써봐야겠네요 ㅎㅎㅎ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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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seop Hwang's avatar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현재는 각 분야의 생산성 항상이 주로 진행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Last mile 을 거쳐 대부분의 일반 소비자가 제대로 체감하는 Ai서비스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는 때가 진정한 인공지능 시댜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한 5년 뒤쯤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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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n Park's avatar

당장 올해와 내년일수도 있지않을까요? ㅎㅎㅎ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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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Kwon's avatar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번외)의 내용이 이어져 시장에서 거품에 낀 기업들이 IPO하고, 그 이후에 일반 개미들이 고통받는 구조가 현재의 유가증권 시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AC를 퇴사한 이유기도 해서 공감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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