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umer AI의 미래: AI Notetaker의 역할과 그들이 빅테크를 이기는 방법은 무엇인가?
제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창업자들 중 세 분을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안입니다. 오늘은 제가 요즘 가장 좋아하는 창업자들 중 아이템이 같은 세 분을 모셨습니다. 저는 평소 이런 스타일의 창업자분들과 오늘 영상과 같은 대화를 하는 것을 가장 선호합니다. 이분들은 VC인 저에게 본인들을 어필하려 하기보다, 저보다 이 문제에 대해서 훨씬, 혹은 가장 깊게 고민하셨고, 제가 하는 질문들 모두 이미 다 생각해보셨을만큼 문제에 대한 집요한 집착, 그리고 명확하고 단단한 본인들만의 철학, 비전,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질 대화에서, 이들의 치열한 사고 과정을 통해 제가 왜 이분들을 좋아하는지 분명하게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미래에 가장 중요한 컨슈머 앱은 무엇이 될까요?"
저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이 AI Notetaker에 있다고 믿습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회의를 기록하는 수준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궁극적으로 AI 노트테이커는 메신저, 캘린더, 이메일, 미팅등 개인의 온오프라인에서의 모든 상호작용을 기억하고 분석하는 Second Brain으로 진화할 것이라고 봅니다. 이는 현재의 링크드인과 소셜미디어를 대체하며 모든 관계를 이해하고 활용할수있게해주고 나아가 관계의 가치를 수치화할수있는 Personal CRM이자, 삶의 모든 영역을 돕는 진정한 AI Personal Assistant의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AR안경과 연계해서 앞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도 알려주고, 좀 더 나가면 블랙미러처럼 그 사람이 가진 네트워크의 가치를 보여줄수도…)
아마존이 책 배송으로 시작해 물류와 클라우드의 지배자가 되고, 메타가 대학생들을 위한 서비스로 출발해 소셜 미디어와 AI 시장을 장악했듯, 모든 거대한 혁신은 작고 명확한 시작점에서 출발합니다. 저는 AI 시대의 컨슈머 어플리케이션중 그 시작점중에 하나가 Notetaker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거대한 비전을 현실로 만들고 계신 대표님 세 분을 모셨습니다.
하이퍼노트 (YC S25): 오픈소스와 프라이버시로 글로벌에 도전하는 John Jeong 대표님
티로: 국내 최고의 AI 노트 기술력을 자랑하는 Evan Lim 대표님
캐럿: 천재적인 감각으로 시장을 혁신하는 Jun Kim 대표님
이번 영상을 통해 AI 기술의 최전선에서 이들이 발견한 기회와 비전, 그리고 AI 노트테이커 시장의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해 드리고자 합니다.
아래는 위의 영상의 Lilys AI의 요약본입니다. 제가 따로 리뷰는 하지 않았으니 문제가 있으면 Lilys AI 문제입니다ㅋㅋㅋ(억울하시면 전에 말한대로 제 유튜브 한번 나와주세요 대표님)
AI 노트테이커 시장은 품질을 극대화하는 시장과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시장으로 나뉘며, 빅테크의 침략에 맞서 각자의 강점을 활용한 뾰족한 전략과 버티컬 시장 집중,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혁신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 각 AI 노트테이커 기업들의 주요 전략은 무엇인가?
하이퍼노트: 오픈 소스 기반으로 프라이버시와 익스텐시빌리티를 중시하며, 온디바이스 모델을 통해 평생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 사용자에게는 무료로, 기업에게는 SSO나 접근 관리 등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통해 수익을 창출합니다.
티로: 최고 품질의 실시간 AI 기반 노트 테이커를 지향하며, 지성의 파워시트를 만들어 지능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돕고, 특히 VC나 기업 임원진 등 단방향 통신이 많은 고객을 타겟으로 합니다.
캐럿: 글로벌 팀을 위한 실시간 AI 미팅 노트 테이커를 만들며, B2B SaaS 시장, 특히 세일즈 팀에 집중하여 실시간 번역 및 세일즈 치팅 AI '어사이드'와 같은 버티컬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이 영상은 ai 노트테이커의 미래에 대한 전문가들의 심도 있는 논의를 담고 있습니다. ai 노트테이커가 단순한 기록 도구를 넘어 개인 및 기업의 워크플로우를 혁신하고, 빅테크 기업과의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을 모색합니다. 특히, 오픈 소스, 프라이버시, 버티컬 시장 공략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을 통해 ai 노트테이커가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합니다. 궁극적으로 ai 노트테이커는 데이터 기반의 crm으로 발전하여 개인의 인맥 관리 및 비즈니스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 영상은 ai 노트테이커의 잠재력과 미래에 대한 통찰력을 제공합니다.
1. 📝 AI 노트테이커의 시장 변화와 특징
AI 노트테이커는 프라이버시중심의 오픈소스 기반 제품으로, 투명성과 익스텐시빌리티를 중시한다. 이는 셀프 호스팅과 다양한 커스터마이징을 가능하게 해 제품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
다양한 타겟과 환경에서 활용 가능하며, 미국과 글로벌 시장에서 주로 엔터프라이즈 고객인 세일즈팀이나 조직 차원에서 사용되고 있다. 특히, 콜 리뷰와 피드백, KPI체크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
제품은 로컬 퍼스트와 프라이버시보호를 목표로 개발되어, 클라우드와 달리 제품의 릴라이ability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포춘 500 기업 등도 활용하고 있다 .
오픈소스 전략은 프라이버시와 익스텐시빌리티를 강화하여, 다양한 사용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제품의 확장성과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게 만든다 .
이용자 모델은 무제한 평생 이용권으로, 가격 부담 없이 초기 어댑션을 극대화하는 방식을 통해 자연스럽게 퍼지게 하는 전략을 취한다. 이후 필요에 따라 유료 서비스로 전환하기도 한다
1.1. AI 노트테이커가 컨슈머 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가능성
AI 노트테이커는 컨슈머 앱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앱이 될 수 있다고 의견이 제시된다
지금까지 B2CAI 어플리케이션에 관심을 가진 인물들을 만났으며, 이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대표적인 한국인 AI 노트테이커기업 대표 세 명을 초대해 산업 방향성과 최신 트렌드를 논의한다
이들 회사는 각각 하이퍼노트, 티로, 캐럿이며, 이들은 AI 노트테이커시장에서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참석자들은 AI 노트테이커의 미래와 AI 트렌드에 대해 비전과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1.2. 현재 캐럿 앱의 비전과 방향성
캐럿은 오프라인과 오픈 소스 기반으로, 프라이버시를 중요시하는 노트테이킹 앱으로 미국에서 바이럴되고 있다고 한다 .
기존 프로덕트와 달리, 피벗 후 세일즈팀 중심의 B2B 시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세일즈 콜 리뷰와 피드백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고 설명한다 .
캐럿은 실시간 번역AI 노테이커를 개발하여, 90% 이상 이해를 목표로 하며, 3개월간 서비스 운영 후 수익 화가 진행 중이다 .
주요 고객은 세일즈 팀으로, 경쟁사는 Gong과 Otter AI이며 각각 AR 5억 원 이상을 유치한 상태이며, B2B세일즈에 집중하고 있다 .
최근 엔터프라이즈 세일즈 경험을 바탕으로, 미국과 한국 기업의 디자인 파트너와 함께 세일즈 치팅 AI인
어사이드
를 개발 중이며, 실시간으로 세일즈 콜에서 질문에 답변하거나 재질문하는 기능을 제공하려고 한다 .해당 AI는 기존 콜 기록과 시험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여 0.5초 만에 답변을 제공하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세일즈를 커닝할 수 있는 솔루션으로 기대되고 있다 .
개발 방향은 주로 B2B와 세일즈 랩이 사용할 수 있는 노트테이커 앱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방향성은 필연적으로 일치하는 것으로 보인다 .
1.3. AI 노트테이커의 개발 방향과 목표
과거부터 소프트웨어와 AI를 통해 지성의 한계를 넘어 가고자 하는 비전이 일관되게 유지되어 왔다 .
시작 당시 AI 노테이킹 툴이 보편화되지 않아 미국 샌프란시스코 및 테크 기업 중심으로 활용되기 시작하였다 .
🧠 지능 확장과 AI 기술의 역할
앵겔바트의 1962년 ‘어그멘팅 휴먼 인텔리전스’ 이론은 기계와 소프트웨어가 인간의 지성도 확장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
맥킨토시의 발명처럼, AI와 소프트웨어가 앞으로 더 먼 거리와 더 높은 지능의 한계를 뛰어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 현재 AI 노트테이커의 활용 대상과 특징
현재는 AI 비서와 비슷하게, 단방향 대화와 실시간 구조화를 통해 기업 임원, 스타트업, VC 등 전문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고 있다 .
AI는 정보를 구조화하고 맥락을 이해하는 역할을 하며, 보고와 소통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
1.4. 오픈소스와 차별성
저희는 미국의 전통적인 오픈소스 방식을 채택하며, 프라이버시와 익스텐시빌리티를 중시한다 .
오픈소스는 프라이버시가 중요한 제품이나, 익스텐시빌리티(수정 및 확장 가능성)가 필요한 경우 활용된다 .
오픈소스는 셀프 호스팅 가능, 투명한 코드 공개를 통해 기술적 검증과 신뢰를 높일 수 있다 .
저희는 모든 사용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방향을 목표로 하며, 여러 언어와 통합 지원을 지향한다 .
이러한 철학은 제품 개발 초기부터 내재되어 있으며, 다양한 조직과 개인이 이용하는 환경을 위해 시작되었다 .
🔒 로컬 퍼스트 철학과 데이터 프라이버시
클라우드 기반 제품의 한계를 느끼고, 릴라이블한(신뢰성 높은) 제품을 위해 로컬 퍼스트방침을 채택하였다 .
데이터와 AI 모델 모두 로컬 저장과 운영을 우선시하며, 서드파티로 데이터 전송을 최소화한다 .
이러한 접근은 개인 사용자뿐 아니라 대기업 조직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포춘 500대 고객 및 NASDAQ 상장사들이 사용 중이다 .
실제 고객 사례로, 한 기업이 저희 제품을 활용하여 기존 제품의 한계를 극복하고, 협력을 제안한 사례도 있다 .
1.5. 수익 모델과 가격 정책에 대한 전략
오프라인 또는 온디바이스 방식은 수익 창출이 어렵지만, 개인에게 돈을 버는 것보다 어댑션(적응도) 증대와 확산에 집중한다.
회사는 무제한 평생 이용 약속으로 고객의 어댑션을 극대화하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수익화를 유도한다.
디스코드 커뮤니티에서는 "무제한이냐"는 질문이 있었으며, 실제로 무제한 이용 후 퍼지면 추가 기능(SSO, 엑세스 관리 등)에 유료 전환하고 있다.
무료 사용을 유도했지만, 핵심은 특정 기능을 필요로 하는 고객층으로부터 수익을 얻는 전략이다.
와해성 전략으로, 컨슈머에게는 무료 제공, 잠재 고객이 유용성을 인정하면 유료 고객으로 전환하는 방식이다.
2. 🚀 AI 시장 내 품질과 프라이버시를 둘러싼 경쟁 구도
AI는 품질과 프라이버시 두 가지 시장으로 나뉘어 성장하며 각각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한쪽 시장은 최고 품질을 위해 경쟁하며, 다른 한쪽은 내부 데이터 보호와 프라이버시우선 전략을 중시한다
이 두 시장은 동시에 성장하며, AI 산업의 핵심 동향으로 자리 잡고 있다
기록의 품질이 핵심 가치이며, 높은 품질 확보가 경쟁력의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프라이버시중심 시장에서는 로컬 처리와 온디바이스 모델이 강점으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 노트테이킹 시장의 기술적·경영적 전략
노트테이킹 시장은 버티컬화와 공공제화 전략으로 경쟁하며 성장하고 있다
빅테크들이 시장 인베이전 중이며, 특화된 버티컬 노트테이커와 AI 미팅 도구가 부상하고 있다
최근 사례인 "프리드 AI"는 의사용 AI 노트테이킹 시장에서 월 90달러에 연 매출이 2,100만 달러에 도달했으며, 시장 규모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한국과 미국 시장 인프라 차이 때문에, 미국은 이미 대규모 버티컬 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한국은 여전히 시장 성장과 특화 시장 개척이 필요하다
규제와 맞물린 특수 데이터(예: 의료 데이터)는 특정 시장 진입 장벽이지만, 강력한 경쟁 우위를 만든다
💡 시장 방어 및 차별 전략
오픈 소스와 셀프 호스팅을 통해 프라이버시와 신뢰성을 확보하며, 경쟁사인 오픈 AI에 대응한다
온디바이스와 멀티로케이션 인프라 활용으로 데이터 유출 방지와 맞춤형 환경 제공이 가능하다
특화된 프리미엄 제품으로 시장의 간극을 공략하며, 대중적 인지도와 전문성 수요를 동시에 겨냥한다
글로벌 빅테크들의 인베이전으로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버티컬 시장 전략과 심도 있는 기업 내 침투를 통해 장기적 해자를 시스템적으로 구축한다
🌏 글로벌 경쟁과 산업 전망
미국의 시장은 규모와 버티컬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차별화가 필수적이다
한국은 아직 시장이 작고 규제에 제한적이지만, 온디바이스 기술과 사회 수용성 개선으로 성장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
브랜드와 사용자 경험, 기술 고도화를 통해 경쟁 우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빅테크와의 경쟁에서 전략적 차별화를 고민한다
기업들은 AI의 워크플로우 내 침투를 위해, 핵심 엔트리 포인트 제품을 통해 전체 업무 자동화를 지향한다
2.1. AI 시장의 두 가지 주요 경쟁 방향
품질 중심 시장은 최고 품질의 기록이 가장 중요한 가치로, 품질 향상이 경쟁의 핵심이다 .
프라이버시중심 시장은 데이터 보호와 로컬 처리를 우선시하며, 성능 희생을 감수하더라도 프라이버시보호를 강조한다 .
이 두 시장은 각각 품질과 프라이버시를 핵심 가치로 성장하고 있으며, 동시에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
하이퍼 노트는 프라이버시와 로컬 처리를, 티로는 온라인 성능과 접근성을 강조하며, 서로 다른 경쟁 전략을 추구한다 .
두 회사의 배경과 콘셉트는 검은색과 흰색 등 대조적인 이미지로 표현되어 경쟁적 차별화를 시도한다 .
2.2. 오픈 소스와 비즈니스 모델의 중요성
오픈 소스는 익스텐서빌리티(확장성)와 프라이버시 보호를 위해 매우 중요하며, 많은 기업들이 엔터프라이즈 시장을 목표로 활용한다 .
슈퍼베이스와 벌세이 같은 기업들은 오픈 소스기반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시도하고 있으며, 이는 산업 전반에서 기본 전략으로 자리 잡고 있다 .
저자는 오픈 소스가 컨슈머보다는 엔터프라이즈(B2B) 시장에서 큰 역할을 한다고 보고 있으며, 이는 컨텐츠 제작과 비즈니스 모델의 핵심 방향이다 .
🚀 B2B 중심의 노트테이커 비즈니스 전략
기업은 챔피언을 내부에 심는 전략으로, 일부 사용자가 먼저 도입 후 확산하는 방식으로 고객 전환이 이루어진다 .
B2C는 고객을 유인하는 역할로 계속 유지하며, 가격대는 20달러 내외로 형성되어 고객이 회사 전체에 도입하는 식으로 수익을 창출한다 .
고객은 저렴한 비용(약 10~20달러)을 지불하며, 이를 활용해 콜드 이메일 또는 기업 전체 도입으로 전환하는 중간 모델을 따른다 .
🌐 AI 노트테이커 시장의 공공제화와 버티컬화 전망
최신 기업들이 컨슈머용 트랜스크라이브 서비스를 출시하고 있으며, 오픈AI, 노션, 제미나이 등은 고객 유치와 시장 점유를 위해 적극적이다 .
이미 대형 기업들의 인베이전이 시작되어, 공공재화와 버티컬특화 시장이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
버티컬 노트테이커 사례로 "프리드 AI"는 의사들을 위한 AI 미팅 노트테이커로, 2년 만에 2100만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
💡 버티컬 시장에서의 전략적 대응 방안
미국 시장은 크고 버티컬화된 시장이 이미 형성돼 있으며, 이에 비해 한국은 시장 규모 축소로 인해 전체 시장을 노리는 전략이 필요하다 .
빅테크와 신생 기업들이 인베이전하는 가운데, 프로덕트 빌드 전략으로 차별화가 중요하며, 오픈 소스를 활용한 하이퍼노트 같은 기업들이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
저자는 버티컬 시장으로의 집중이 가장 유망하며, 이를 위해 전략적 선택과 차별화된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보고 있다 .
2.3. 오픈AI 또는 유사 서비스에 대응하는 전략
기존의 의료 및 세이즈 버티컬은 규제와 데이터 보호로 인해 진입장벽이 높으며, 특별한 시장 특수성과 규제 통과 경험이 강점이다 .
오픈AI와 경쟁 시, 자사 모델을 셀프 호스팅하여 신뢰 환경(Trust Environment)을 구축하고, 온디바이스 파인튜닝과 프라이버시보호를 강조한다 .
셀프 호스팅, 오픈 소스, 멀티 로케이션 인프라 활용 등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고객의 인프라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 제공이 가능하다 .
데이터가 디바이스 내에 머무르게 하여 개인정보 보호와 프라이버시를 강화하며, 이를 통해 경쟁 우위 확보를 도모한다 .
🧠 버티컬 시장별 차별화 전략
의료 버티컬은 규제와 데이터 통제에 힘입어 높은 진입 장벽을 갖고 있으며, 규제 준수와 신뢰 기반 시장 진입이 핵심이다 .
세이즈 버티컬은 높은 가격과 특화된 데이터를 활용하여 차별화하며, 규제보다 시장 수요의 특수성을 공략하는 전략을 택한다 .
대규모 유저 베이스가 형성된 제품은 기능적 통합으로 시장 포지셔닝이 어려워서, 프리미엄 제품을 통해 생태계 내 수요와 전문가 수요 간의 간극을 좁히려 한다 .
특히, ON-디바이스 기반 기술과 윤리적 프라이버시 보장을 강점으로 내세움으로써 경쟁력을 확보한다 .
🧪 향후 시장 대응 및 기대 전략
온디바이스 기술 발전과 (특히) 한국 내 STT 가속화를 기대하며, 이를 통해 노트테이킹과 같은 서비스의 대중화를 추진한다 .
대규모 유저 베이스를 통해 일반 사용자에게 가치를 제공하고, 이후 전문가용 고급 제품으로 확장하는 전략이 계획되어 있다 .
사용자 경험(UX) 강화를 위해 차별화된 앱 개발과 기능 특화를 추진하며, 경쟁사보다 우위 확보를 기대한다 .
2.4. 경쟁 환경과 고객 중심 전략
스타트업은 항상 대형 기업(공룡)과 경쟁해야 하며, 유니콘을 목표로 하는 것이 현실적 숙명이다 .
경쟁에서 중요한 것은 해내느냐 못 하느냐의 차이이며, 고객을 우선시하는 태도가 핵심이다 .
경쟁력은 인지도와 전문성에서 비롯되며, 특정 분야에 집중하는 것이 유리하다 .
경쟁의 부담 속에서도 고객에 집중하는 태도로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다 .
💡 빅테크와의 경쟁 전략
빅테크의 성공 모델들은 팔란티어, 디플리먼 엔지니어 등과 같이 기술적 깊이와 확장성에 강점을 둔다 .
하이퍼노트 같은 기업은 내부 워크플로우에 깊게 침투하는 솔루션으로 경쟁 우위를 확보할 방향이다 .
AI 도입은 기업 내 모든 업무의 시작점(미팅, 컨버세이션 등)에 집중되어 있으며, 이에서 나온 데이터를 자동화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
AI를 활용한 자동화는 액션 아이템의 실행, 이메일, 업무 프로세스 등 모든 내재된 작업을 지원하는 게드웨이 역할을 해야 한다 .
이러한 전방위적 자동화와 통합은 장기적으로 높은 전환 비용을 만들어내어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다 .
3. 🤖 팔란티어 모델 개발과 스케일러빌리티 이슈
팔란티어와 같은 커스터마이징 중심 모델 개발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며, 이는 스케일러빌리티가 낮아지는 원인이다 .
기존의 하이퍼노트 개발에는 10년이 넘는 시간이 소요되었고, 이는 벤처 비즈니스가 적합하다고 생각한다 .
팔란티어는 증명과 선구자적 역할을 했으며, 이에 따른 수요는 VC 업계에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
현재의 트렌드는 ‘저스틴 타임’(즉시 대응)이 중요하며, 빠른 적응이 시장의 핵심이 되고 있다 .
공개와 비공개의 전략 차이에 대한 논의에서, 닫아 놓는 것보다 공개하는 쪽이 유리하며, 이는 결국 구축의 핵심임이 강조된다 .
🧑💻 디플로이 엔지니어의 AI 시장 재편
프로 디플로이드(프리랜서) 엔지니어의 역할이 AI 시장에서 점점 더 일반화되고 있으며, 기업들이 타겟 세그먼트를 정하고 가치 창출을 위해 파견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다 .
의료 분야 등에서 노트테이킹과 보험 청구 연동 등 구체적 적용 사례가 증가하며, 월 90달러 수준의 비용 지불이 가능하다는 동향이 있다 .
AI 프로젝트의 스케일링과 온디맨드 맞춤형 솔루션 개발이 중요한 과제로 부상한다 .
🧑🎓 소프트웨어 비즈니스와 클라우드 혁신의 역사적 교훈
과거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는 엔지니어들이 고객사에 설치하고 유지하는 SI(시스템 통합) 방식이었으며, 이 구조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전환되며 변화했다 .
인터넷과 클라우드의 발전이 SaaS로의 전환을 이끌었고, 이번 AI 시대도 마찬가지로 기술의 ‘전환 주기’에 속한다는 의견이다 .
이러한 패러다임 전환에서는 고객이 셀프서비스를 할 수 있기 전의 기간이 중요한 시기이며, 이 세대는 빠른 변화 사이클로 인한 ‘반전’ 가능성이 크다 .
현재 팔란티어와 같은 대형 모델은 비용과 교체의 어려움으로 인해 한계가 있으며, 일부는 스케일러빌리티와 비용 과다 문제를 우려한다 .
💡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AI 비용 구조
AI 제품의 매출과 비용이 연동되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등장하고 있으며, AI가 사람을 대체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
‘토큰당 비용’ 지불 방식과 원가 생성은 기존 원가 체계와 달리, ‘일한 만큼만’ 지급하는 구조로 변화시키고 있으며, 이는 ‘인력 대체’라는 근본적 혁신이다 .
AI 기반 서비스의 비용 추정, 프라이싱, 가치를 어떻게 측정할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 문제는 아직 해결 과제로 남아 있다 .
비즈니스 모델은 자본주의 역사상 크게 바뀌지 않으며, AI 시대에도 이미 성공한 기업들은 기존 패러다임을 활용한 새로운 수익 방식으로 성공을 거둔 사례들이 많다 .
🚀 AI와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전략적 전환
구글과 페이스북 등 초기 인터넷 기업들의 성공 사례처럼, AI에서도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성공의 핵심이다 .
사람을 대체하는 것 자체가 앞으로 중요한 비즈니스 전략이 될 것이며, 기존 제품과 서비스의 ‘교육’과 ‘효율화’가 핵심 과제이다 .
다양한 AI 활용 플랫폼은 기업의 ‘코파일러’ 역할을 하며, 기존 역할을 넘어서 고객의 문제 해결과 서비스 혁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
AI가 담당하는 세일즈, 미팅 노트 등은 일정 선형성을 갖고 있으며, 기존 구조와의 차별성을 분석하는 것이 중요하다 .
마지막으로, AI로 인한 ‘고객과 시장의 변화’를 잘 이해하고 대응하는 것이 향후 노하우이자 경쟁력임이 시사된다 .
3.1. ️ 팔란티어 모델의 개발 기간과 스케일러빌리티 문제
팔란티어같은 기업은 모델 개발에 오랜 시간이 걸려왔으며, 이는 커스터마이징된 엔지니어링과 배포 과정이 복잡하기 때문이다 .
비스포트 모델이 아닌 커스터마이징 모델은 스케일러빌리티가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있다 .
팔란티어는 10년 넘게 기술적 난관을 극복하며 발전해오면서, 이에 따른 부담감은 크지 않다고 본다 .
💡 벤처 비즈니스의 필수 조건으로서의 장기 투자
오랜 시간 개발이 필요하다는 점 때문에 벤처백 사업으로 보는 관점이 있으며, 이는 리스크와 시간의 투자를 감수하는 전략이다 .
팔란티어와 같은 선구자적 기업은 장기적 성과와 수요 증대를 증명했고, 현재 VC들로부터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
이러한 맥락에서, 시장은 'JIT(Just in Time)'과 같은 빠른 대응보다는 장기적 투자를 선호하는 분위기임을 시사한다 .
🔓 기업들은 기술 공개와 비공개 전략의 균형을 모색
최근의 업계 동향은 '해자는 없다'라는 말처럼, 기술의 공개와 비공개 두 전략 모두 중요한 논의가 되고 있다 .
오픈소스와 비즈니스 집중 전략을 병행하며, 공개 여부에 따라 이점이 크지 않다고 판단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 .
기술 공개와 적절한 인프라 구축이 기업의 경쟁력 강화에 핵심적임을 강조하며, 결국 공개 여부는 해자를 구축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는 의견이 있다 .
3.2. AI 노트테이커 시장의 현재와 성장 가능성
프로 디플로이드 엔지니어는 현재 AI 시장에서 매우 흥미로운 동향을 보이고 있으며, 프리랜서로 시작해 많은 이들이 직업으로 삼는 추세이다 .
고객들은 특정 타겟 세그먼트를 대상으로 하여 높은 가치와 만족도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
의료 분야에서는 노트테이킹이 단순 상담 기록을 넘어서 보험 청구와 연동되어 시스템에 강력히 통합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
보험 청구와 관련된 업무의 자동화는 매월 90달러 수준의 비용 부담으로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효율성 향상이 기대된다 .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존 SI 업체들이 제공하던 맞춤형 솔루션을 대규모로 스케이팅하는 것이 핵심 과제이며, 이는 AIC의 중요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 .
3.3. 클라우드와 SaaS의 역사적 변화와 AI 시대의 재편 가능성
초기 소프트웨어 비즈니스는 개발자가 고객사 현장에서 인스톨하고 수수료를 받는 방식이었다고 한다 .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가 등장하면서 소프트웨어 공급 방식이 인터넷과 클라우드 기반으로 전환된 것이 드러난다 .
세일즈포스 이전에는 담당자가 전화와 방문으로 고객 지원했으며, 클라우드와 인터넷 발전으로 온라인 셀프 서비스가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
AI 도입으로 다시 클라우드 시대 이전 형태인 ‘리모트/셀프 서비스’ 중심으로 돌아가는 사이클이 형성되고 있다고 추정된다 .
🔍 현재 AI 노트테이커 트렌드와 그 한계
현재 AI 노트테이커트렌드는 오래 지속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으며, 일부 기술은 빠른 기술 교체와 함께 효율성에 의문이 제기된다고 한다 .
팔란티어와 같은 대형 AI 플랫폼의 경우 비용이 높고, 시스템 교체 시 발생하는 ‘기회 비용’이 클 수 있어, 이로 인한 피해 우려가 제기된다 .
앞으로도 AI와 클라우드 기술의 변화는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이에 따른 트렌드 변화에 대한 우려와 고민이 존재한다 .
3.4.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과 AI 시장의 전환점
미래 기업은 제품 혁신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모델(BM)의 혁신도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본다
현재 AI 제품의 매출가 창출이 비용이 크기 때문에, 적절한 BM 측정이 중요한 과제이다
AI 프라이싱은 어트리션, 자율성, 통제 여부를 기준으로 평가되며, 다양한 방식(시트 베이스, UCG 베이스, 하이브리드, 레비뉴 쉐어링)이 논의되고 있다
주변 참가자들은 이러한 BM관련 논의가 계속 막혀 있는 고리라고 지적한다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은 기업 성공의 핵심이며, 과거 IT 공룡들이 시도했던 비즈니스 모델 시프트와 유사하다
💡 기존 비즈니스 모델과 혁신의 역사적 맥락
자본주의 역사상 비즈니스 모델은 자주 크게 바뀌지 않는다는 견해가 있다
대표적 사례로 1999년 구글이 광고를 검색 결과에 붙여 성공했고, Facebook이 뉴스에 광고를 넣어 성공했다고 한다
이러한 사례들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성공의 열쇠임을 보여준다
🚀 AI 기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의 가능성
AI를 통해 사람을 대체하는 것이 미래의 핵심 비즈니스 모델이 될 것이라 믿는다
기업들은 이미 토큰당 비용 지불 방식으로 서비스(예: 크로드 코드)를 사용하는데, 이는 새로운 원가 구조와 생산성 향상을 의미한다
AI가 기존에 사람만이 할 수 있었던 영역까지 대체하고 있으며, 이는 비즈니스 모델의 큰 혁신으로 볼 수 있다
3.5. 비즈니스 모델 혁신과 사람 대체의 관계
비즈니스 모델 혁신은 주로 사람을 대체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본다 .
세일즈와 메디컬은 해자와 진입 장벽이 반대로 높아, 메디컬은 높은 해자와 자격 제한이 있지만 세일즈는 해자가 낮고 구조가 선형적이다 .
세일즈는 데이터 활용과 워크플로우 최적화가 가능하나, 구조상 선형적이어서 쉽게 적용되는 반면, 메디컬은 복잡하고 높은 해자를 가진다 .
세일즈는 실시간 트랜스크립트 기능을 활용한 효율적 워크플로우 구축이 가능하지만, VC 등의 고객들은 이를 잘 활용하지 않는다 .
세일즈는 질문-응답 구조가 예측 가능하여 도메인 별로 조절이 쉽지만, 의료 등은 도메인별 차이로 인한 변수 존재가 크다 .
💡 세일즈 AI 활용과 기술 발전 방향
세일즈는 특히 테크 세일즈에서 기술적 질문에 대응하는 것이 큰 페인이며, 이를 AI로 보완할 수 있다 .
AI가 정리된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통해 경험적 패턴, 행동 특성을 학습하고, 2~3년 내 초급 레벨의 세일즈 엔드 투 엔드 에이전트로 발전 가능성을 기대한다 .
이러한 방식을 통해 채용을 대체하는 비즈니스 모델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
현재 데이터와 미팅 노트를 활용하여 차별적인 AI 비즈니스 모델을 구상할 수 있다는 점이 강조된다 .
기존 인력 대체보다 도우미 역할로 전환하는 아이디어가 제시되었으며, 고객사 사라짐 문제에 대한 고민도 제기된다 .
4. 🤖 AI 노트테이커의 역할과 기대효과
노트테이커는 회사 세일즈 팀의 업무를 지원하며, 개인이 아닌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고 언급된다 .
대체 현상은 사람들의 기대보다 드라마틱하지 않으며, AI가 바로 업무를 대체하는 일이 아직은 드물다고 분석한다 .
크로드 코드를 활용한 작업이 기존보다 훨씬 빠르고 편해서, 직원들의 수작업이 자연스럽게 줄어든다 .
AI가 미팅 인사이트와 빠른 검색 기능을 제공하여, 귀신 같이 요청이 사라지고 업무 효율이 높아진다고 한다 .
AI는 사람의 역할을 보완하거나 대체하는 것보다, 인간이 더 많은 데이터를 생성하고 활용하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
🚀 AI 노트테이커의 미래 및 전략적 비전
AI 노트테이커는 CRM과 연계하여 기업 데이터와 관계망을 구축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여겨진다 .
데이터 수집과 실시간 맥락 자동화가 핵심이며, 음성 데이터 활용으로 적시성 확보와 업무 지원이 가능하다고 본다 .
오픈 AI 등 타사와 차별화된 초단시간 답변 제공이 경쟁우위이며, AI가 시간을 점유하는 전략적 역할을 한다고 한다 .
CRM활용보다는, CRM에 데이터를 자동으로 넣고 통합하는 역할에 집중하여, 조직 내 릴레이션십 매니지먼트를 지원하는 전략을 세운다 .
대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세일즈 에이전트 역할을 하거나, 수많은 기업 데이터를 전수하는 ‘세컨드 브레인’으로 성장하는 것이 목표이다 .
💼 퍼스널 CRM과 데이터 전수의 중요성
개인의 미팅 노트와 커뮤니케이션 데이터를 연결하여, 관계를 정의하고 가치 매김이 가능하다고 본다 .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등 개인 네트워크 관리가 미래 기업 성장의 핵심 역량으로 부상하고 있다고 여긴다 .
미팅 기록과 맥락이 전수돼, 조직 전반의 지식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저장하고 전파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여긴다 .
노트테이킹이 디지털 ‘세컨드 브레인’ 역할을 하며, 중요한 맥락이 자동 저장되고 전달될 때 그 가치가 극대화된다고 분석한다 .
전수와 맥락 보관을 통해, 기업 및 개인의 ‘지식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시장의 핵심 전략으로 부상한다고 기대한다 .
🌐 시장 경쟁과 차별화 전략
기존 CRM은 시간과 비용이 많이 소요되는 문제를 AI로 자동화하여 해결하며, 퍼스널화와 조직화를 동시에 추구한다 .
노션과 같이 유저들이 직접 커스터마이징하는 노테이킹 앱이 강점이며, 내년 또는 이후 시장에서의 차별화를 기대한다 .
타사 협업 시 핵심 경쟁력은 ‘실시간 맥락 연결’과 ‘즉시 검색, 자동화’ 기능으로 요약되며, 이는 미팅과 업무의 자동화에 있다 .
글로벌 빅테크가 시작점으로 니시를 겨냥하는 것처럼, AI 노트테이커역시 작은 시작점에서 큰 플랫폼으로 성장하는 전략을 모색한다 .
4.1. 노트테이커의 역할과 고객: 기업 세일즈 팀을 대상으로 하는 AI 노트테이커
노트테이커는 개인 고객이 아닌 기업 세일즈 팀을 주 타깃으로 한다고 설명하며, 고객 대상이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다 .
AI의 대체 효과는 기대보다 드라마틱하지 않으며, 실질적 변화는 점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주장한다 .
AI는 크로드 코드 활용과 커서 편의성을 통해 업무 효율을 크게 높이며, 빠른 티켓 처리와 직원 요청 감소 등 실질적 혜택이 나타나고 있다 .
현재 스타트업들이 인력 감축을 하지 않는 주된 이유는 AI가 개발자의 역할을 상당 부분 대체하기 때문이며, 크로드 코드가 더 빠르고 편하다고 느껴진다고 설명한다 .
AI는 단순한 대체를 넘어, 자연스럽게 계약서 작성과 고객과의 통화에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기능까지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
🤖 AI 노트테이커의 확장성과 미래 비전
노트테이커의 핵심은 단순 기록에 그치지 않고,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기능을 발전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구체적 비전 공유를 요청한다 .
창업자들은 똑똑하고 고민이 깊은 인물들이며, 이들이 제공하는 인사이트와 질문이 큰 의미를 지닌다고 평가한다 .
기업은 고객정보를 바탕으로 CRM구축과 데이터 활용 플랫폼으로서 성장할 수 있으며, 이것이 빅테크 기업들이 특정 니치에서 시작해 성장한 전략과 유사하다고 본다 .
AI 노트테이커는 소비자가 자발적으로 데이터를 제공하는 구조로, 궁극적으로는 퍼널 CRM과 인맥 관리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는 플랫폼이 될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전망한다 .
4.2. 노테이커의 두 가지 핵심 컨텍스트: 적재성 & 적시성
노테이커는 일상 대화와 미팅 내용을 자동으로 기록하는 '적재성 컨텍스트'와, 실시간 작업 지원을 위한 '적시성 컨텍스트'를 중요시한다 .
적재성 컨텍스트는 데일리 미팅이나 말한 내용을 기억하고 저장하는 것이며, 예를 들어 충동적으로 '소모 밴드'나 '팬던트' 제작 의도를 구상하는 것에서 기인한다 .
적시성 컨텍스트는 실시간으로 컨텍스트를 수집, 예를 들어 음성이나 화면 내용을 즉시 분석하여 빠른 정보 제공을 목표로 한다 , 클로드 코드 등을 비유로 들며 즉각적 반응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
음성 데이터와 실시간 컨텍스트 연결은 작업 효율성과 빠른 대답 제공에 핵심적이며, 특히 0.5초 내에 답변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
🕑 실시간 정보처리와 기업 전략
AI 노테이커는 기존 AI보다 즉시 검색과 응답이 가능한 시간 차이(0.5초~1초)를 경쟁 우위로 삼아, 시간을 점유하는 효과를 만든다 .
실시간 노트테이킹을 활용해, CRM외에 작업 도구 역할을 병행하는 방향으로 설계하며, CRM에 정보를 넣거나 불러오는 에이전트 역할을 강조한다 .
큰 기업들이 데이터 중심의 플레이를 계속하는 반면, AI는 기존 플레이를 넘어서 새로운 레이어의 역할을 확장하는 전략을 모색한다 .
이 레이어, 즉 데이터와 AI의 인터페이스를 ‘먹고 싶다’며, 세일즈 에이전트와 기업 대상 큰 서비스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 미래 방향성과 전략적 비전
기존 플랫폼과 데이터 통합이 고착화된 시장에서, 저자는 이 새로운 레이어를 통해 큰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며, 미래에는 세일즈포스와 같은 대규모 기업에 매각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AI 기반 노테이커는 기존 시장의 강자인 세일즈포스의 데이터 활용 방식을 확장하여, 미래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레이어를 선점하려 한다 .
이 전략적 비전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시장 차별화에 중요한 의미를 가지며, 강력한 미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려는 야심을 보여준다.
4.3. 노트테이킹의 핵심 가치와 디지털 변환
노트테이킹은 음성 전달력은 강하지만 내용이 사라지기 쉬운 특성을 보완하기 위해 디지털 텍스트로 가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
실시간으로 정보를 기록하고 지속 사용함으로써, 개인의 ‘세컨드 브레인’ 역할을 자연스럽게 수행하게 된다 .
중요한 정보와 맥락이 저장되면, 추후에 다른 사람에게 전달하거나 전수하는 과정이 가능하며, 이는 궁극적으로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 .
🧠 노트테이킹 기술과 기업 내 의미
노트테이킹은 단순 기록이 아닌, 맥락과 의미를 담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암묵지의 전수와 전달이 가능하다 .
기업과 팀이 변화하는 과정에서 맥락의 유지와 전수는 기업의 가치와 일관성을 지키는 핵심방안이다 .
노트테이킹 시스템은 회사 전체의 ‘세컨드 브레인’ 역할을 하며, 장기적 전수와 유지를 목표로 한다는 비전이 있다 .
💡 노트테이커의 미래와 도전 과제
핵심은 맥락을 얼마나 잘 저장하고 전달할 수 있는지이며, 이를 위해 적극적인 맥락 보관과 전수 기능이 중요하다 .
현재 기술은 완벽하지 않지만, 기업의 불안정한 가치와 맥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부각된다 .
궁극적으로, 노트테이킹은 기업의 ‘세컨드 브레인’ 역할을 수행하며, 인적 자원과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수하는 시스템을 지향한다 .
4.4. 하이퍼노트의 핵심 역할과 차별점
하이퍼노트는 단순 CRM보다 조직 내 릴레이션십 매니지먼트를 더 강조하며, 데이터와 로그를 시각화하는 역할에 초점을 맞춘다 .
CRM이 이미 히스토리와 맥락 보여주기에 강점이 있으므로, 하이퍼노트는 전면적인 보여주기보단 내부 활용과 자연스러운 통합을 지향한다 .
제품 내에 CRM과 유사한 뷰를 제공하나, 이를 적극 홍보하지 않는 이유는 경쟁력 때문으로 보인다 .
💡 조직 차원의 릴레이션십 관리와 자동화 가능성
하이퍼노트는 주로 조직 전체의 관계 관리를 위해 사용하는 도구이며, 개인 맞춤형 또는 프로슈머 대상이 아니라 조직 중심인 것으로 보인다 .
데이터를 활용한 인사이트 도출과 자동화 워크플로우는 현재 제한적이지만, 장차 가능성은 열려 있다고 예상된다 .
이러한 특징 때문에 하이퍼노트는 기존 CRM과 차별화되며, 온사이트 자유도와 활용성 증대로 자연스럽게 확장 가능하다 .
🚀 미래 전략과 경쟁력 우위
하이퍼노트는 기존 기술 낙후 지역에서 선도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빠르게 발전하는 데 문제없다고 보고 있다 .
차별화된 위치와 방향성을 바탕으로, 제품의 핵심 기능 강화를 통해 경쟁사와 차별화된 고유 가치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
4.5. 퍼스널 CRM의 필요성과 기존 한계
과거에는 CRM이 비즈니스 용어로만 사용되었으며, 개인의 관계 기록은 별개였기 때문에 실효성이 낮았다고 볼 수 있다
미팅 노트와 관계 데이터 입력이 시간과 비용을 많이 소모했고, 그 효용이 낮았던 것이 현실이다
CRM사용이 퍼스널 용도로 제한적이었던 이유는, 데이터 입력과 활용이 어렵기 때문이었다
🤖 AI 기술 발전이 퍼스널 CRM의 자동화와 확장 가능성을 열었다
AI 덕분에 데이터 입력과 관리가 자동화되어, 개인이 직접 기록하는 시간과 노력이 크게 줄어들었다
이를 통해 퍼스널 CRM이 실현 가능하고, 일상적이고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었다
🌐 개인 네트워크와 관계의 가치 증대
모든 커뮤니케이션(링크, 이메일, 메시지 등)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관리하면, 관계와 네트워크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다
개인의 네트워크 가치는 미래에 점점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이를 관리하는 능력이 경쟁력으로 작용한다
특히,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 스타트업 대표 등의 자기 브랜드와 네트워크가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 개인이 기업과 시장에서 주도권을 쥐는 시대
세계 최고 부자인 일론 머스크도 자신의 네트워크 관리 능력에 따라 부의 흐름이 결정된다고 볼 수 있다
개인 중심의 네트워크와 관계 관리가 기업 성공뿐 아니라 시장 전체의 판도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 미팅 노트를 시작으로 하는 퍼스널 CRM의 핵심
미팅 노트는 개인 네트워크와 관계를 정의하는 중요한 출발점이며, 이 데이터를 연동하면 관계의 가치를 평가할 수 있다
모든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연결해 관계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핵심이며, 이를 통해 시장의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기대된다
4.6. 노테이킹 앱의 경쟁력과 차별화 전략
노테이킹 앱은 파이프라인과 드라운 트루트와 같은 기능을 통해 경쟁 우위를 확보할 수 있다고 예상된다 .
고객은 주로 노션과 같은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CRM을 활용하여 개인화된 업무관리 시스템을 구축한다 .
노테이킹 앱이 전사적 공유를 지원하면, 중개 레이어가 사라져 더 간편한 업무 처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
엔드 유저 입장에서 사용할 때, 더 직관적이고 편리한 인터페이스 제공이 핵심이며, 이를 통해 시장에서 차별화할 수 있다고 추정된다 .
5. 🤖 익스텐시빌리티와 하이퍼노트의 전략적 위치
하이퍼노트는 오픈소스와 프라이빗 모델의 결합으로 높은 익스텐시빌리티를 확보하며, 가치 중립적 접근 방식을 취한다 .
오픈 소스와 익스텐시빌리티를 기반으로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의 컨텍스트를 가져오는 전략이 유리하다 .
MCP(멀티컨텍스트 프로바이더)의 부흥이 하이퍼노트와 같은 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한다 .
미래에는 기억과 컨텍스트 제공자가 매우 중요해질 것으로 보며, 미팅 노트 테이커 역할이 핵심이다 .
🎯 오픈소스와 중립성을 둘러싼 논의
하이퍼노트는 옵시디언과 노션의 차이처럼, 중립적이고 개방적인 위치를 지향한다 .
노션은 서비스 통제와 상호 오픈 소스를 추구하는 반면, 하이퍼노트는 가치와 목표를 중립적이라고 표현한다 .
대표의 바이럴 전략과 레딧 논란은 의도치 않은 바이럴 효과를 일으켰으며, 사실 배경에 복잡한 의도와 오해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
🛠️ 익스텐시빌리티와 워크플로우 설계
익스텐션 시스템은 VS 코드처럼 커스터마이징 가능하고,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워크플로우에 유연해야 한다 .
정적 구조는 익스텐시빌리티에 제약을 줄 수 있으며, 다이내믹 로딩이 가능해야 확장성과 탄력성을 확보한다 .
초기 설계 시 유연성 문제로 일부 백업했으며, 수요가 높아 계속 개선하는 방향이다 .
💡 퍼스널 CRM과 AI 노트테이킹의 미래 가능성
퍼스널 CRM은 시장 내 빈 공간으로, 다양한 세일즈 및 유저 리텐션 엔진과 결합하면 강력한 성장 모멘텀을 갖는다 .
성공적인 퍼스널 CRM예시로 에티오라, 그레이라 등 있으며, 버티컬별 특화 후 통합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
관계를 언어와 그래프 기반으로 정의하는 P CRM(퍼스널 관계망 CRM)은 투명성을 높이고, 네트워크 가치를 계량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 .
🚀 바이럴 전략과 사회적 반응
바이럴 마케팅은 의도치 않게 부정적 피드백이나 논란을 불러오기도 하며, 일부 실패 사례에서도 배울 점이 존재한다 .
대표는 재치와 유머를 활용하여 논란을 긍정적 효과로 전환하는 전략을 보여주고 있다 .
이러한 바이럴 사고는 창업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시장 반응과 인지도를 높이는 수단이 될 수 있다 .
⚙️ 결론 및 업계 전망
AI 노트테이킹 앱은 포텐셜이 크며, 익스텐시빌리티와 퍼스널 데이터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
9,42,67>>.
관계 기반의 AI 퍼스널 네트워크(예: 관계 평가 및 관계값 매기기)는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 .
창업자와 기업들은 지속적인 혁신과 유연한 설계로 시장의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 핵심이다 .
5.1. 하이퍼노트의 익스텐시빌리티와 오픈소스 전략
하이퍼노트는 오픈 소스기반의 프라이빗 모델을 활용하여, 컨텍스트를 가져가는 서드파티 애플리케이션 개발이 가능하다 .
오픈소스와 익스텐시빌리티를 통해, 외부 개발자들이 하이퍼노트의 컨텍스트를 활용하는 다양한 AI 툴을 만들 수 있다 .
이러한 전략은 MCP와 같은 플랫폼 부흥에 유리하며, 다양한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전망된다 .
🧠 인공지능 메모리와 컨텍스트의 중요성
지금은 메모리와 컨텍스트 제공자가 저평가받고 있지만, 앞으로는 핵심 역할이 될 가능성이 높다 .
미팅 노트 테이킹은 강력한 컨텍스트 활용의 중심이 되며, 기업들은 이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
🧑💻 중립성과 플랫폼 차별화 전략
하이퍼노트는 옵시디언과 노션의 중간 위치를 목표로 하며, "중립적"인 플랫폼을 추구한다 .
옵시디언은 자유로운 자기계발과 커뮤니티 기여를 중시하며, 노션은 통합성과 오픈소스 방식을 선호한다 .
하이퍼노트는 지향하는 바가 상호 개방성과 독립성을 유지하는 것에 가깝다 .
💥 기업 대응과 바이럴 이슈
하이퍼노트는 대표와 관련된 논란(레딧 바이럴)도 있었으며, 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도전과 무관하지 않다 .
5.2. 온라인 논란과 바이럴 전략의 유연성
노르망디 상륙 작전과 스타트업의 희생을 비교한 글이 레딧에 올라가면서 논란이 됐다.
바이럴 전략은 일부에게는 불쾌감을 줄 수 있지만, 그 효과로 인해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는 데 유용하다고 본다.
개인적으로 웃기고 재밌다고 생각했으며, 이러한 바이럴이 자연스럽게 긍정적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고 여긴다.
🤡 바이럴 노출과 스타트업의 이미지 전략
논란 속에서도 '나락 갈 줄 알았다'는 태도와 함께, 나락이 결국 지하 깊숙이 가고 있다는 점을 유머로 풀어낸다.
유명 픽이나 유명인(골드푸민, 기네스 펠트 등)을 활용해 바이럴을 통해 긍정적인 이미지를 만든 사례를 언급한다.
다음 펀드레이징 때 재사용할 수 있도록 바이럴 짤과 프로덕트를 활용하는 전략이 제시된다.
🏆 대표와 마인드셋의 중요성
대표는 강철 멘탈로 비판과 논란 속에서도 계속 도전하며 자신만의 태도를 유지한다.
유머와 논란을 모두 수용하는 태도가 스타트업과 투자 유치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음을 시사한다.
5.3. 확장성(Extensibility)의 중요성
익스텐시빌리티는 장기적인 성공을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로 인식되고 있으며, 이는 AI 노트테이커의 성장 가능성과 직결된다 .
🛠️ 초창기 설계와 문제점
초기에는 주석 처리와 토글 방식으로 사용자 커스터마이징을 구현했으나, 이 방식은 확장성과 유연성에 한계가 있었다 .
초기 설계가 정적 구조였기 때문에, 즉각적인 다이내믹 확장이 어렵고, 이는 사용자 수요에 대응하는 데 제약이 되었다 .
🔧 확장성을 높이기 위한 전환 필요성
최대한 다이내믹하게 확장할 수 있는 구조를 갖추기 위해, 옵시디언이나 크롬 브라우저처럼 즉시 적용 가능한 플러그인 시스템 도입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
사용자들이 즉각적으로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이, 확장성 확보에 핵심 요소로 여겨진다 .
⚠️ 현재 전략과 수요
이전에는 구조적 한계로 인해 수요를 충족시키기 어려웠으나, 수요는 크고 확장성 강화를 통한 경쟁력 확보가 중요한 과제로 논의되고 있다 .
5.4. 퍼스널 CRM과 AI의 결합 기대감
최근 크레이를 활용해 링크드인과 연동하는 퍼스널 CRM을 만들며, 창업자와의 대화에서 이 시스템이 대단한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받고 있다 .
개인들이 일상에서 만난 사람마다 퍼스널 CRM도입을 이야기하며, 이를 통한 리텐션 강화와 실질적 투자 가능성을 기대하는 모습이 나타난다 .
CRM이 세일즈포스 킬러가 될 가능성을 타진하며, 2010년대에도 등장할 수 있었던 시장의 잠재력을 시사한다 .
현재 퍼스널 CRM은 시장에 존재하지 않는 빈 공간으로, 이는 기업의 다양한 리텐션 관련 UX 해답이 나오면서 형성된 기회로 분석된다 .
🚀 시장 및 사용자 경험(UX)의 중요성
에티오와 같은 CRM은 회사별 맞춤형 메타데이터 설정이 직관적이고 쉽게 가능한 점이 강점이며, 이러한 UX가 퍼스널 CRM도 갖추어야 할 핵심이라고 본다 .
새로운 퍼스널 CRM은 연구와 발전을 통해 어느 순간 시장에 혁신적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한다 .
시장은 이미 오디언스 크리에이터 같은 버티컬별 성공 사례들이 존재하며, 이들이 통합되어 사용자에게 더 똑똑한 UX를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
🔍 AI 기반 퍼스널 노트테이킹의 중요성
클레이와 같은 서비스는 통합된 AI 기반 관계 관리 시스템이 사용자에게 강한 인상을 주며, 이는 PCRM(퍼스널 CRM)이 미래의 핵심임을 시사한다 .
클레이의 한계는 대형 규모와 레거시시스템에 익숙해진 점에 있으며, AI 네이티브로 설계되지 않으면 쇠퇴하거나 변화하기 어려울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
5.5. 관계 기반의 가치 평가와 네트워크의 활용
관계를 언어로 정의하고, 그래프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하여 개인의 관계와 가치를 수치로 매기고 이를 모니터링 및 비즈니스화하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
이러한 네트워크는 데이팅 앱 등 다양한 서비스의 가치 평가에 활용될 수 있으며, 예를 들어 "200점 이상인 사람만 보여주는" 플랫폼이 가능하다고 언급한다 .
"블랙 미러"의 평가 시스템처럼, 개인에 대한 가치 평가를 기반으로 하는 퍼스널 서비스를 시작하는 아이디어를 설명한다 .
관계의 가치를 숫자로 매기며, 향후 개인의 네트워크 가치와 릴레이션십 숫자가 핵심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 .
🎯 AI 노트테이킹 업계의 잠재력과 사업 전략
저자는 AI 노트테이킹 앱이 매우 포텐셜이 높은 업계로 보고 있으며, 창업자들과의 인터랙션을 통해 생각의 깊이를 파악하는 방식을 선호한다고 설명한다 .
자신의 스타일인 질문과 공감을 바탕으로, 창업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업계 동향과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있다고 언급한다 .
향후 릴리즈 프로젝트 역시, 다양한 창업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뉴스레터 또는 공유 플랫폼으로 활용할 계획임을 알린다 .
📝 기타 참고 및 친목 관련 내용
카메라와 AR 글래스를 활용하여, 사람과의 관계와 가치를 즉각적으로 보여주는 기술적 비전도 암시한다 .
마지막으로, 창업 관련 대화와 소통의 방식이 자기 개발과 네트워킹에 중요한 역할을 함을 강조하며 마무리한다 .
티로 / 유저 경험과 온라인의 성능을 기반으로 현재 매출로 서비스 가치를 증명하고 있으며, 개인적으로 고객에 이해도와 집중하고 계신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빅테크와 싸워서 이기고자 하는 포부와 계획이 있으심
하이퍼노트 / 레딧에서한 마케팅이 밈으로 선정, 현재 YC 25 batch 선정 되심 / 오픈소스 공개로 제로 트러스트 기반의 범용 온디바이스 노트테이킹 시장을 프론티어로 개척중이심
캐럿 / macOS 출시후, 최근 3월에 윈도우 플랫폼 출시, 이번 8월에 모바일을 출시하였으며, 점진적으로 고객확보 하고 있으며, 세일즈를 중심축으로 버티컬을 확고히 하고자 피벗 진행중이심
이안님 / 퍼스널 CRM 창업 선포 / VC에게 투자 받으려면 3분(대표님들)만큼 이미 생각, 고민한 버티컬로 설득 및 대응 해야한다
저렇게 피칭하라고 하면 못하지만 그래도 많이 배웠습니다.
이런 분들과 경쟁해야 한다니 무섭내요 🫠